스포츠1분 읽기
레이예스, 6회 내야 안타로 먼저 밟은 1루
핵심 요약
레이예스가 6회말 2사에서 투수 옆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한두솔과의 1루 승부에서는 레이예스가 먼저 베이스를 밟았다. 롯데는 이인복, SSG는 로버트 더거를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빠른 발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레이예스는 6회말 2사에서 투수 옆으로 타구를 보낸 뒤 곧바로 1루를 향해 달렸고, 베이스에서 간발의 승부를 펼친 끝에 먼저 1루를 밟았다.
SSG 한두솔도 투수 옆을 통과한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 가담해 1루에서 레이예스와 맞붙었다. 레이예스의 발이 한두솔의 수비보다 앞서 베이스에 닿으면서 해당 타구는 내야 안타가 됐다. 아웃카운트 두 개가 기록된 상황에서도 전력 질주한 레이예스가 출루에 성공한 장면이었다.
이날 경기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일정으로 롯데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됐다. 롯데는 4연승에 도전하며 이인복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3연패에서 벗어나야 하는 SSG는 로버트 더거를 선발로 선택해 롯데 타선을 상대했다.
레이예스의 6회말 타격은 투수 옆으로 향한 타구와 1루까지 이어진 주루가 함께 만든 결과였다. 한두솔이 베이스에서 아웃을 시도했지만 레이예스가 먼저 도착했고, 두 선수의 승부는 짧은 순간의 차이로 갈렸다. 이 장면으로 롯데는 2사 이후 주자를 1루에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