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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벤트 가든서 흉기 공격…4명 이송
핵심 요약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남성 4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47세 여성을 흉기 소지와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초기 조사에서 정신 건강 문제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현장에서는 가위가 발견됐다.
영국 런던 도심의 코벤트 가든에서 5일 오후 현지 남성 4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공격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건에 연루된 47세 여성을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체포된 여성에게는 흉기 소지와 폭행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의 초기 조사에서는 이 여성에게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사건이 벌어진 현장에서는 가위도 발견됐다. 다만 이 가위가 실제 공격에 사용됐는지 등 흉기의 종류와 범행 과정에 관한 추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 인근 식당에서 일하는 목격자는 체포된 여성이 평소 코벤트 가든 일대에서 알려진 노숙자라고 설명했다. 목격 당시 여성은 특정한 대상을 골라 접근한 것이 아니라 길을 지나던 사람들을 갑자기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4명이 이 과정에서 잇따라 다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재 체포된 여성의 흉기 소지 및 폭행 혐의를 중심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 가능성은 초기 조사 단계에서 제기된 상태다. 피해자들의 정확한 부상 상태와 현장에서 발견된 가위의 범행 연관성, 공격이 시작된 구체적인 배경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