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049 시청률 6주째 정상
핵심 요약
‘런닝맨’이 2049 시청률 1.5%로 6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홍진호와 김지유가 ‘종로마불’ 레이스에 합류해 각기 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김종국 팀이 승리한 가운데 유재석은 세 가지 벌칙에 모두 당첨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6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2049 시청률 1.5%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까지 올랐다. 주요 타깃 지표에서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프로그램의 꾸준한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
이날 경기는 서울 종로 곳곳을 이동하는 ‘종로마불’ 레이스로 펼쳐졌다. 오랜만에 게스트로 합류한 홍진호는 이전과 달라진 외모와 특유의 발음에서 비롯된 상황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레이스는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이 치열하게 맞붙는 구도로 진행됐고, 마지막에는 김종국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처음 출연한 코미디언 김지유는 유재석과 적극적으로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연 자체에 “꿈을 이룬 것 같다”며 감격한 그는 유재석 곁에 있어야 방송 분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곧바로 옆으로 달려갔다. 자신을 부르지 않았는데도 “선배님 왜요?”라고 받아치며 거리낌 없는 친화력을 보였다.
유재석이 단호한 태도로 선을 긋자 김지유는 좋은 말을 많이 들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너스레를 이어갔다. 레이스 종료 뒤에는 물따귀와 고삼차 마시기, 물 양동이까지 세 가지 벌칙이 마련됐다. 유재석은 러닝 볼 뽑기에서 모든 벌칙에 당첨되는 결과를 받아들며 방송 마지막까지 웃음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