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맨유 복귀 앞두고 리비에라 요트 휴가
핵심 요약
래시포드가 프랑스 리비에라의 요트에서 여성 지인 10명과 휴가를 보냈다. 바르셀로나 임대를 마친 그는 다음 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12일 리즈전 복귀 가능성과 함께 아스널·토트넘 이적 전망도 제기됐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9)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위 일정을 마친 뒤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호화 요트 휴가를 보냈다. 래시포드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 지인 10명과 샴페인과 맥주를 마시며 파티를 즐겼고, 여자친구 루시아 로이는 현장에 함께하지 않았다.
파티에는 한 병에 270파운드(약 50만원)인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샴페인이 등장했다. 주급 32만5000파운드(약 6억원)를 받는 래시포드는 루이비통 운동화와 ‘마음이 있는 곳이 집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은목걸이, 2만3000파운드(약 4300만원) 상당의 위블로 스퀘어 뱅 유니코 시계를 착용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1년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뛴 뒤 이달 말 개막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다. 다음 주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아스널과 토트넘을 포함한 다른 팀으로 8000만파운드(약 1524억원)에 이적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 상태다.
2016년 18세로 데뷔한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통산 426경기를 소화했지만, 2024년 12월 빅토리아 플젠과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경기를 끝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뜻을 밝힌 뒤 루벤 아모림 전 감독과 갈등을 겪었고 11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모림은 맨유 수뇌부와도 마찰을 빚다가 올해 1월 5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1-1 무승부 뒤 부임 14개월 만에 경질됐다. 래시포드는 12일 더블린에서 열리는 리즈와의 친선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으며, 15일에는 아모림이 지휘하는 AC 밀란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