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즈파크 팬펍, 선수 이야기와 지역 메뉴로 차별화
핵심 요약
하우스 오브 라이온즈가 삼성라이온즈파크의 팬 응원·교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수 특화 전시와 실시간 경기 중계, 팬레터 등 참여형 콘텐츠를 갖췄다. 선수 IP와 대구 식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로 팬 경험을 넓혔다.
삼성라이온즈파크 1층 외부의 ‘하우스 오브 라이온즈’가 경기 전후 팬들이 응원과 교류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가 공간 구성과 메뉴 개발을 통합 컨설팅한 이곳은 기존 디저트 카페를 국내 구장 안에서 유일한 팬펍 형태로 바꿔 올해 3월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문을 열었다.
실내는 삼성라이온즈의 대표 색상과 야구 이미지를 바탕으로 선수 특화존, 헤리티지존, 응원존, 체험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헤리티지존에는 구단 상품과 기념구를 전시했으며, 주요 선수의 이름을 붙인 테이블에는 친필 사인 유니폼과 유년 시절 사진, 관련 소품을 배치해 선수별 이야기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홈경기뿐 아니라 원정경기 실시간 중계도 볼 수 있다. 팬이 작성한 편지를 선수에게 전달하는 공간을 비롯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해 경기일과 비시즌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간 전반에는 라이온즈의 역사와 팬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면서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한 기획이 반영됐다.
메뉴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20·30대 여성 팬의 취향을 고려하고 선수 지식재산권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됐다. 승리를 기원한 ‘왕조재건 V9 플래터’, 대구 막창을 넣은 ‘원태인 막창타코’, 부라타 치즈로 포수 미트를 표현한 ‘강민호 나이스캐치 미트 샌드위치’, 파란 피를 형상화한 ‘라이온즈 핫 블루치즈버거’가 대표 메뉴다. 삼성웰스토리는 고객사와 이용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식음 솔루션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