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즈 팬펍 ‘하오라’, 체험형 식음 명소로 부상
핵심 요약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올해 3월 문을 연 ‘하오라’가 경기 전후 팬들이 찾는 체험형 식음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선수 IP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실시간 중계와 팬레터 공간 등 팬 참여 요소를 갖췄다. 막창타코와 블루치즈버거는 각각 2000개 이상 팔렸으며 매출은 기존 카페보다 80% 이상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가 공간 구성과 메뉴 개발을 지원한 삼성라이온즈파크의 ‘하우스 오브 라이온즈(HOUSE OF LIONS·하오라)’가 경기 전후 야구팬이 찾는 식음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3월 구장 1층 외부에 문을 연 하오라는 디저트 카페이면서 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국내 유일의 구장 내 팬펍이다.
하오라 실내는 삼성라이온즈의 시그니처 컬러와 야구를 상징하는 요소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공간은 선수특화존과 헤리티지존, 응원존, 체험존 등 네 구역으로 나뉜다. 대형 스크린에서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팬들이 선수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팬레터 공간 등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메뉴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20·30대 여성 팬의 취향, 선수 지식재산권(IP), 지역 식재료가 함께 반영됐다. 대표 메뉴는 ‘왕조재건 V9 플래터’, ‘원태인 막창타코’, ‘강민호 나이스캐치 미트 샌드위치’, ‘라이온즈 핫 블루치즈버거’다. 삼성웰스토리는 구단의 역사와 팬덤을 공간에서 경험하도록 기획하고 이용객 특성에 맞춰 메뉴를 구성했다.
판매 실적에서도 새 식음 공간의 성과가 나타났다. 원태인 막창타코와 라이온즈 핫 블루치즈버거는 각각 2000개 넘게 판매됐고, 하오라 매출은 기존 카페보다 80% 이상 늘었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음 공간을 고객이 머무르며 여러 경험을 하는 접점으로 보고, 고객사 고유의 특성과 이용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식음 솔루션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