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아그작 케이크’ 인도네시아 공략
핵심 요약
뚜레쥬르가 망고·복숭아·피스타치오 3종의 아그작 케이크를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 단단한 초콜릿 코팅과 부드러운 무스·과육이 대비되는 식감으로 준비 물량이 매일 소진되고 있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직영점을 중심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아그작(AGJAK) 케이크’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 3일 출시 소식을 공개한 뒤 현지에서 준비한 물량이 매일 모두 팔리고 있다. 현지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입소문도 이어지면서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 관심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인도네시아 판매 제품은 망고와 복숭아, 피스타치오 등 모두 3종이다. 과일 모양으로 만든 단단한 초콜릿 코팅 안에 부드러운 무스와 과육을 채운 구성이 공통점이다. 한입 베어 물면 겉면이 경쾌하게 깨지면서 속의 부드러운 내용물과 대비되는 식감을 내며, 이때 느껴지는 소리를 제품명 ‘아그작’에 담았다.
아그작 케이크는 한국에서 뚜레쥬르 본점과 강남직영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 제품 외에도 해외 시장의 관심을 받은 ‘두쫀쿠’와 ‘버터떡’ 등 국내에서 주목받은 디저트를 선보이며 K-베이커리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한국에서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으로 호응을 얻은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도 소개하는 흐름이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직영점을 중심으로 아그작 케이크의 판매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에서 확인한 제품 경쟁력과 현지 출시 후 이어진 판매 흐름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내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앞으로도 K-디저트를 비롯한 제품을 통해 K-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브랜드로 입지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