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과 유노윤호, 2018년 시작된 우정 공개
핵심 요약
딘딘과 유노윤호는 2018년 ‘두니아’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다. 딘딘은 광주 출신 지인 12명이 모인 유노윤호의 생일 파티 일화를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맨땅에 헤딩’ 당시의 부족함과 연기를 계속한 이유를 털어놨다.
래퍼 딘딘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송에서 처음 만나 가까워진 과정과 생일 파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7일 딘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오랜 인연을 돌아봤다. 딘딘은 2018년 프로그램 ‘두니아’를 통해 유노윤호를 처음 알게 됐으며, 촬영을 계기로 두 사람이 매우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교류는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이어졌다. 딘딘은 당시 출연진과 한 달에 한두 차례 만날 정도로 관계가 돈독했고, 유노윤호의 생일 파티에도 초대받았다고 회상했다. 기대를 품고 차려입은 채 참석했지만 현장에는 유노윤호와 가까운 광주 출신 남성 12명이 자리하고 있어, 공들여 꾸민 자신에게 오히려 화가 났다는 일화를 전했다.
처음에는 낯선 분위기에 당황했지만 생일 파티에서 만난 이들과의 인연도 계속됐다. 딘딘은 당시 함께했던 광주 지인들을 이후 한 달에 한 번씩 만났다고 덧붙였다. 2018년 첫 만남에서 출발한 유노윤호와의 친분이 프로그램 출연진을 넘어 그의 오랜 지인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관계로 이어진 셈이다.
유노윤호는 제작진이 준비한 질문 가운데 가장 마음에 와닿은 항목으로 ‘가장 죄송했던 작품’을 골랐고, 드라마 ‘맨땅에 헤딩’을 언급했다. 아이돌로 인기를 얻어 좋은 조건의 제안을 받았지만 연기와 호흡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시작해 감독과 작품에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다. 절실한 작품이었음에도 방법을 몰랐다고 돌아본 그는, 이미 연기를 시작한 만큼 언젠가 한 번은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 연기를 놓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