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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에스 기관 수요예측 984대 1…공모가 1만8500원
핵심 요약
디티에스 공모가가 1만8500원으로 확정됐다. 기관 수요예측에는 2381개 기관이 참여해 98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은 13~14일, 코스닥 상장은 23일로 예정됐다.
디티에스의 기업공개 공모가가 희망 가격 범위 안에서 1만85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공모가 확정과 청약 일정이 정해지면서 디티에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이어간다.
기관 수요예측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실시됐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2381곳이 참여해 경쟁률 983.98대 1을 기록했으며, 기관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신청 수량 기준 약 12.27%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경쟁률과 확약 비율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확인된 기관 참여 지표다.
디티에스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정유·석유화학·발전 플랜트에 쓰이는 공랭식 열교환기인 AFC와 ACC를 설계하고 제작한다. 올해 상반기 말까지 30개국 이상에서 누적 284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791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6.2%, 42.9% 늘었고, 상반기 말 수주잔고는 1293억원이다.
청약을 마친 뒤 디티에스는 같은 달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투자자 청약 일정과 상장 예정일이 확정된 가운데, 공모가와 기관 수요예측 결과, 회사의 사업 실적 및 수주잔고가 이번 공모에서 함께 제시된 주요 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