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행정 혁신 성과…인천시 국가 우수사업
핵심 요약
인천시의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 사업이 국가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국산 GIS 엔진·클라우드 전환과 정책결정 지원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포털 아이맵 구축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아이맵의 월평균 접속자는 지난해 11만 명에서 올해 22만 명으로 약 두 배 증가했다.
인천시의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이 국가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신 디지털트윈 기술로 정밀한 도시 공간 생태계를 구현하고, 이를 여러 시정 업무에 접목해 행정 혁신과 예산 절감을 함께 이룬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의 주요 성과에는 원도심의 도시문제 해결을 뒷받침하는 미래도시 정책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이 포함됐다. 노후 공간정보 시스템은 국산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과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전환했으며, 실감형 3차원 공간정보포털 ‘아이맵’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축했다.
지난 3월 전면 개편해 문을 연 아이맵은 초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를 토대로 실제 도시 환경과 같은 디지털트윈 공간을 구현했다. 행정서비스의 고도화와 이용 편의성 개선이 이어지면서 월평균 접속자는 지난해 11만 명에서 올해 22만 명으로 늘어 약 두 배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이번 우수사업 선정을 데이터와 기술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행정 혁신의 결과로 평가했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초실감형 3차원 공간정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