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DPG 민관 멀티클라우드 기반 완성
핵심 요약
디딤이 DPG 통합플랫폼 구현 2단계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민간 멀티클라우드와 공공 PPP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통합 배포·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3차년도에는 다중 시스템의 통합 운영과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디딤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통합플랫폼 구현 사업 2단계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마쳤다. 디딤은 컨소시엄 일원으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3차년도 디지털융합플랫폼 운영·유지관리 사업에도 연속 참여한다. 1차년도부터 3년 동안 공공 클라우드 분야의 MSP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디딤은 1단계부터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CSP) 3사의 환경을 결합한 멀티클라우드에 액티브-액티브 방식의 재해복구(DR) 체계를 적용했다.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가용성 인프라를 구성한 것이다. 2단계에서는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의 설계와 구축을 맡아 공공 영역으로 연결되는 기반을 추가했다.
1·2단계에 걸쳐 서로 다른 클라우드 환경을 하나로 잇는 통합 배포 체계도 마련됐다. 배포 과정의 일관성과 효율을 높이는 한편, 민간 멀티클라우드 CSP와 공공 영역의 PPP(민관협력형) 클라우드를 전역 단위로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 이로써 민간 영역에 머물던 통합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공공 영역까지 넓힐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구축됐다.
3차년도 사업에서 디딤은 민간 멀티클라우드와 PPP 클라우드의 연계 기반을 활용해 여러 시스템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번 과정에서 축적한 멀티클라우드 이중화와 다중 시스템 운영 경험은 재해복구를 비롯해 높은 가용성이 요구되는 사업의 주요 실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정수 디딤 AX클라우드부문 전무는 공공·민간 고가용성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안정성이 중요한 분야에서 파트너 입지를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