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퍼처, 더현대 서울서 가을 신상품 팝업…상반기 매출 130% 성장
핵심 요약
디 애퍼처가 더현대 서울에서 31일부터 열흘간 가을 컬렉션 팝업을 연다. 가을 신상품은 다음달 3일부터 SSF샵에서 판매되며, 남녀공용 상품이 4배 이상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디 애퍼처가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3층 팝업 스튜디오 B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2026년 가을 컬렉션을 처음 공개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며, 같은 상품은 다음달 3일부터 SSF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1960년대 미니멀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블루종 셋업, 클래식 셔츠, H라인 스커트, 와플 티셔츠, 플리츠 블라우스, 트렌치코트 등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남녀공용 상품 구성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확대했으며, 나일론 혼방 점퍼와 필드 재킷, 가죽 재킷 등 가을 아우터는 9월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팝업 공간은 1950~1960년대 빈티지 가구와 오브제를 활용해 브랜드 철학을 구현했으며,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티셔츠, 50만원 이상 구매 시 벨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디 애퍼처는 2023년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SSF샵, 29CM,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과 대표 상품 육성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0% 증가하며 MZ 여성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