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담, 짝사랑 담은 어쿠스틱 팝 공개
핵심 요약
킥플립 동현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이 14일 오후 1시 협업 싱글 ‘브리드’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곡 작업에 참여해 숨이 막힐 듯 벅찬 짝사랑의 감정을 어쿠스틱 팝으로 풀어냈다. 동현의 이담 커버 영상과 이담의 댓글로 이어진 교류가 정식 협업으로 확장됐다.
그룹 킥플립(KickFlip)의 동현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Etham)이 협업 싱글 ‘브리드(Breathe)’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곡 작업에도 직접 참여한 이번 신곡은 1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서로 다른 무대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를 들려준 두 보컬이 한 곡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브리드’는 섬세한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팝이다. 깊은 물속에 잠긴 것처럼 숨이 막힐 만큼 벅차오르는 짝사랑의 감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마음을 들킬까 두려워하면서도 상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진심을 그리며, 아련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코드 진행과 따뜻한 피아노 소리가 두 사람의 호소력 있는 보컬을 뒷받침한다.
이번 협업은 이담의 팬이었던 동현과 킥플립의 작업에 관심을 보인 이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기면서 구체화됐다. 킥플립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가 이담의 송 캠프 참여 의사를 전했고, 이후 컬래버레이션 제안이 이어지며 공동 작업이 성사됐다. 동현은 신곡 공개에 앞서 지난 8일 킥플립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담의 히트곡 ‘12:45 (Stripped)’ 커버 영상을 올렸고, 이담도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동현은 MBC ‘복면가왕’과 KBS Kpop ‘리무진서비스’, 킥플립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여러 커버 영상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과 독특한 음색을 선보여 왔다. 이담 역시 뚜렷한 음색을 지닌 영국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만큼, ‘브리드’에서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쿠스틱 사운드와 어떻게 어우러질지가 주요 감상 지점이 될 전망이다. 음원은 14일 오후 1시부터 각종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