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521명 실탄훈련…현장 대응력 점검
핵심 요약
동해해경이 소속 경찰관 521명을 대상으로 나흘간 정례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거쳐 연습·기록사격으로 각각 35발을 사격했다. 동해해경은 체계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긴급상황 대응역량과 총기 취급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521명을 대상으로 정례 사격훈련을 실시해 긴급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과 사격 숙련도를 점검했다. 훈련은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이 기간 중 총 4일간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 실내사격장에서 실전 상황을 고려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탄 사격에 앞서 총기 조작법과 사격장 안전수칙을 교육받았다. 총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보호장비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사전 절차도 거쳤다. 이후 연습사격 5발과 완사·속사 방식의 기록사격 30발을 합쳐 경찰관 한 명당 모두 35발을 사격하며 총기 운용 능력을 확인했다.
이번 훈련은 치안 현장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경찰관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격 연습으로 숙련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기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주요 목적에 포함됐다. 동해해경은 통제관의 엄격한 지휘 아래 모든 훈련 절차를 운영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사격 전후 총기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거듭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 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정례 사격훈련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동해해경은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어가며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