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매주 화요일 시장 직통 상담 창구 연다
핵심 요약
동해시가 8월 11일부터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전화·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사전 검토와 현장 상담을 거쳐 조치하고 처리 결과까지 관리한다.

강원 동해시는 시민이 시장에게 생활 불편과 시정 의견을 직접 전달하는 ‘열린시장실’을 8월 11일부터 운영한다. 민선 9기 시민소통 행정의 핵심 시책으로 마련된 열린시장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첫 상담에 앞서 시 홈페이지와 전화·방문 창구에서 신청을 받는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시민은 동해시 홈페이지의 ‘시장과의 만남’ 메뉴를 이용하거나 비서실 전담 창구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안건은 시장과 관련 부서가 미리 검토한 뒤 상담 일정을 확정한다. 상담에는 이정학 시장이 직접 참여하며, 사안에 따라 담당 부서장도 참석해 검토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한다.
열린시장실에서는 일상에서 겪는 불편뿐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의견도 다룬다. 동해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10개 동에서 시민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장에게 바란다’ 시민소통함을 설치했다. 이번 제도는 행사 중심의 대화를 넘어 시민이 언제든 시정 의견을 내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검토로 이어지도록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다.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내용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상담이 끝난 뒤에는 신청인에게 결과를 안내하며, 장기 검토 대상은 지속해서 관리한다. 동해시는 접수와 상담, 조치,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민원 관리 체계를 운영해 작은 생활 불편부터 지역의 미래와 관련된 제안까지 책임 있게 살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