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조교 행정에 생성형 AI 활용 확대
핵심 요약
동의과학대학교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조교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학사 문의 대응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업무 매뉴얼 전달, 간담회도 함께 마련됐다.
동의과학대학교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과 행정의 실무를 맡는 조교들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의 중심 의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행정 전환이었다. 반복적인 학사 안내와 문서 업무에 AI를 적용해 처리 시간을 줄이고, 조교가 학생 상담과 소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남우진 지금.lab 대표는 ‘생성형 AI, 오늘부터 바로 쓰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문서 작성과 학사 문의 대응 등 학과 사무실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과 행정 업무시간을 줄이는 실전 방안이 다뤄졌다. 참석 조교들은 반복되는 학사 안내와 서류 작업에 AI를 활용하는 절차를 익혔으며, 이를 2학기 업무에 적용해 학생 상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 교육과 함께 일선 행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비롯해 부서별 주요 업무 매뉴얼 전달과 조교 간담회가 마련됐다. 개강을 앞두고 필요한 행정 절차를 점검하는 동시에 학과별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조교들이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는 자리로 구성됐다.
김대경 교무부총장은 조교가 교수와 학생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대학 운영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인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 이어지는 조교들의 업무가 대학 교육 환경의 차질 없는 운영을 지탱하고 있다는 의미도 전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의과학대는 AI 기반 행정 효율화와 업무 매뉴얼 공유, 현장 소통을 함께 추진하며 2학기 학사 운영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