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재학생 30명, 일본 현지 역량 강화
핵심 요약
동의과학대 재학생 30명이 약 3주간의 청해진대학 해외연수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연수는 일본어 집중교육과 문화 현장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022년 이후 청해진대학 수료생 30명이 일본 현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 재학생 30명이 일본 취업에 필요한 현지 적응력을 기르기 위해 지난 7월 26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2026년 청해진대학 하계방학 해외연수’에 참여해 약 3주 동안 언어 능력과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받는다. 대학은 8월 10일 학생들의 출국과 연수 운영 내용을 공개했다.
연수 과정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이 현지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일본어 집중교육과 문화 현장교육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언어를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일본의 문화와 생활 환경을 함께 접하며 취업 이후 요구되는 실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동의과학대의 일본 취업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해외 채용과 이동이 위축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2022년 초 일본 입국이 다시 가능해진 뒤에는 청해진대학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현지 취업이 이어졌다. 현재 일본 기업에서 근무하는 수료생은 2022년도 9명, 2023년도 10명, 2024년도 6명, 2025년도 5명이다.
김성원 취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일본에서 언어와 문화를 몸소 경험하는 이번 과정이 실무 적응력을 높일 기회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외 취업에 필요한 자신감과 경쟁력, 글로벌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동의과학대는 9년 연속 청해진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해외 취업 연계형 연수를 비롯한 글로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