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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질, 창이공항 확장 지반개량 맡는다
핵심 요약
동아지질이 KTC CIVIL E&C와 243억원 규모의 지반개량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 대상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동부 확장과 인근 군사·민간 인프라 조성 부지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5.2%이며 기간은 2027년 10월 17일까지다.
동아지질이 KTC CIVIL E&C와 243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6일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으며, 수주 대상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동부 확장과 주변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부지의 지반개량 공사다. 계약 상대방과 금액, 사업 범위가 이번 공시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사업은 창이 공항 동부 확장뿐 아니라 인근 군사·민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부지 조성 작업을 포함한다. 동아지질은 해당 부지의 지반을 개량하는 공사를 수행하며, 계약 이행 기간은 공시일 이후부터 2027년 10월 17일까지로 정해졌다.
계약금액 243억원은 동아지질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가운데 5.2%에 해당한다. 이번 수주는 공항 확장 구역과 주변 군사·민간 시설이 들어설 부지를 함께 조성하는 사업에 포함돼 있으며, 동아지질이 맡은 공정은 전체 부지 조성 과정 중 지반개량 분야다.
공시 당일인 2026년 8월 6일 오후 2시 48분 기준 동아지질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8040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 1만7870원보다 170원, 0.95% 올랐고 거래량은 2만8449주였다. 계약은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될 경우 내년 10월 중순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