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어르신 1000명에 보양식 나눔
핵심 요약
동서발전이 울산지역 홀몸·저소득 어르신 1000여 명에게 말복 건강식을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 배식과 재가 어르신 가정 도시락 전달에 직접 참여했다. 전통시장 연계와 재난 취약계층 맞춤형 사회공헌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한국동서발전은 말복을 맞아 울산지역 홀몸·저소득 어르신 1000여 명에게 건강식과 제철 과일을 지원했다. 권명호 사장과 임직원은 복지관에서 직접 배식하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 어르신의 가정에는 도시락을 전달하며 폭염 속 건강 상태와 안부를 함께 살폈다.
지원 활동에는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과 동구 남목노인복지관, 북구 노인복지관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준비된 음식은 추어탕과 삼계탕, 갈비찜 등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건강식으로 구성됐다. 식재료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꾀했다.
이번 나눔은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한 어르신들이 폭염기에 온열질환과 탈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충분한 영양과 수분 섭취를 도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식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배식과 가정 방문에 참여해 복지 현장의 돌봄을 보탰다.
동서발전은 경제적 어려움이 기후 위기에 대한 취약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계절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폭염과 한파 등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전통시장과 연계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을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