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말복 맞아 어르신 1000명에 건강식
핵심 요약
한국동서발전이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1000명에게 건강식과 제철 과일을 지원했다. 권명호 사장과 임직원들은 복지관 배식과 가정 방문 도시락 전달에 직접 참여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식재료를 구매해 지역 돌봄과 상권 지원을 연계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말복인 2026년 8월 13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함께 가다[동행] 어르신 폭염극복 건강식 나눔’을 진행했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식사와 안부를 함께 챙기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추어탕과 삼계탕, 갈비찜 등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건강식과 제철 과일로 구성됐다. 식재료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했다. 어르신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의 소비를 늘리는 방식으로 나눔의 범위를 넓혔다.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복지관 식당에서 직접 음식을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권 사장은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안부와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의 먹거리 지원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코스콤은 2024년 5월 홀몸 어르신 600여 명에게 삼계탕과 갈비탕 등을 지원했고, CJ제일제당은 2026년 5월 노인과 청년, 장애인에게 다양한 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동서발전의 활동은 건강식 지원에 임직원의 대면 봉사와 전통시장 구매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지역 돌봄과 상권 지원을 함께 추진한 사례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