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얼굴 합성 음란물 1천 건 제작한 유학생
핵심 요약
중국인 유학생이 연구실 동료의 얼굴을 이용한 음란물 딥페이크 약 1천 개를 만들었다. 제작자와 피해자는 같은 연구실에 소속된 관계로 확인됐다. 제작 기간과 유포 여부, 수사 상황 등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인 유학생이 같은 연구실에서 근무하는 동료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딥페이크 영상과 이미지 약 1천 개를 만든 사실이 드러났다. 확인된 피해 대상은 피의자와 연구 공간을 함께 사용하던 동료로, 일상적인 연구 관계에서 확보할 수 있었던 얼굴이 대량의 합성 음란물 제작에 이용된 사건이다.
제작물의 규모는 1천 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단발성 합성에 그치지 않고 동일한 연구실 구성원의 얼굴을 활용한 음란물이 대량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사건의 핵심이다. 제작자는 중국 국적의 유학생이며,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연구실에 소속돼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 사건은 2026년 8월 13일 사회 분야 사건으로 공개됐다. 최초 확인 내용에는 합성물 제작에 사용된 인물과 제작자의 관계, 제작자의 국적과 유학생 신분, 약 1천 개라는 제작 규모가 포함됐다. 다만 구체적인 제작 기간과 사용한 기술, 합성물의 유포 여부 등은 제시된 내용만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범위는 연구실 동료의 얼굴을 이용해 음란물 딥페이크를 대량 제작했다는 사실이다. 피해 인원과 수사 진행 상황, 적용 혐의, 제작물의 외부 전송 또는 게시 여부는 추가로 확인돼야 할 사안이다. 확인되지 않은 경위나 피해 범위를 단정하지 않는 가운데 후속 조사 결과가 사건의 전체 규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