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봉사 확대…바이오업계 개발권 확보도
핵심 요약
동국제약 임직원 봉사단이 아동 문화체험 지원과 노을공원 생태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세닉스바이오테크의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후보물질 CX213이 미국 식품의약국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리가켐바이오는 LNCB74의 단독 개발·제조·상업화 의사 결정권과 관련 기술 권리를 확보했다.
동국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봉사단은 지난달 24일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해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임직원 참여 봉사를 아동 돌봄과 문화 경험 지원으로 연결한 활동이다.
환경 분야 봉사는 이보다 앞선 지난 6월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진행됐다.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숲을 조성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두 차례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함께하는 현장 활동과 도시 생태환경을 가꾸는 작업을 각각 수행하며 지원 범위를 넓혔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신약 개발과 관련한 진전도 이어졌다.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인 세닉스바이오테크의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후보물질 ‘CX213’은 미국 식품의약국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세닉스는 이번 지정을 토대로 CX213의 임상과 허가 과정에서 미국 식품의약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임상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 파트너사 넥스트큐어와 B7-H4 표적 항체-약물접합체 ‘LNCB74’의 전환·승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현지 시간 6일 발효된 계약으로 리가켐바이오는 해당 프로그램의 단독 개발 권리와 개발·제조·상업화에 관한 단독 의사 결정권을 확보했다. 넥스트큐어가 보유한 관련 기술의 독점적 실시권과 제3자 기술이전 권리도 계약 범위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