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놀유니버스, K-컬처 인재 육성 맞손
핵심 요약
동국대 WISE캠퍼스와 놀유니버스가 역사문화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교육과정, 현장실습, 산학 프로젝트, 취업 연계와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추진한다. 대학의 학제 인프라와 기업의 문화관광 플랫폼 운영 경험을 결합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와 놀유니버스가 역사·문화·관광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함께 육성한다. 두 기관은 10일 동국대 WISE캠퍼스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과 박성식 놀유니버스 대외전략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력 범위에는 역사·문화·관광 분야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과 운영, 기업 전문가의 교육 참여, 학생 현장실습과 직무체험 지원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우수 인재 발굴과 취업 연계에도 힘을 모은다.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도 협력 과제로 정해, 교육부터 실무 경험과 진로 연계까지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동국대 WISE캠퍼스가 갖춘 역사·문화·관광 분야의 학제 인프라에 놀유니버스의 문화관광 플랫폼 운영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와 인터파크, 트리플 등을 포괄하는 문화관광 플랫폼 기업이다.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역사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 인재를 키우는 것이 협력의 핵심이다.
류완하 총장은 대학이 강점을 지닌 역사·문화·관광 분야에 미래 흐름을 결합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K-컬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놀유니버스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산학협력 사례를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박성식 대표는 대학과 추진하는 첫 협력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양 기관이 함께 구체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