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 교육혁신 평가 3년째 최고 성과
핵심 요약
동국대 WISE캠퍼스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전공 선택권 확대와 AI 기반 적응학습, 학습역량 지원, 경주학 교양 모듈 운영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대학은 추가 인센티브 사업비를 교육 인프라 고도화와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부문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교육혁신 성과 부문은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넓힌 학사제도와 인공지능 기반 수업 혁신, 학습역량 지원, 성과관리 및 환류체계 구축 실적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대학은 전공박람회와 진로·직무박람회를 열어 학생의 전공 탐색을 지원하고, 전과 기준을 완화하는 한편 모듈형 교육과정 의무이수제를 도입했다. 전공자율선택제 학생에게는 수요를 반영해 입학정원의 100% 범위에서 전공을 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했다. 이 같은 학사 운영 개선은 학생이 희망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업과 학습 지원 분야에서는 AI 원격수업시스템을 활용한 적응학습을 지속적으로 구현하고 보완했다. 학습법 콜로키움과 학습법 LXP를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지원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주학’ 융합 교양 모듈을 마련해 교양교육 체계도 고도화했다.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개선 과정에 다시 반영하는 성과관리 기반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두 영역의 A등급 획득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는 추가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대학은 이를 학생 중심 교육 인프라 고도화와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에 활용할 방침이다. 류완하 총장은 이번 결과를 대학 구성원이 교육혁신과 성과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한 성과로 평가하고, 평가 과정에서 제시된 개선·보완 사항을 2차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해 교육혁신 수준을 한층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