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정신 새긴 모나미 볼펜, 후손 지원
핵심 요약
모나미가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담은 광복 81주년 기념 볼펜 세트를 출시했다. 5개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6천원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쓰인다. 국가보훈부·독립기념관과 함께 제품을 증정하는 SNS 행사도 진행한다.
문구기업 모나미가 광복 81주년을 기념한 ‘BP153 광복 81주년 에디션’을 10일 선보였다. 제품 판매로 얻는 수익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독립운동의 정신을 일상에서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대표 볼펜에 관련 인물과 기념 문구를 담은 것이 이번 기획의 핵심이다.
에디션은 모나미의 대표 제품인 BP153을 바탕으로 제작한 볼펜 5개 세트다. 윤동주 시인과 안중근 의사, 이육사 시인,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각각 담은 제품 4종에 광복 기념 문구를 적용한 제품 1종을 더했다. 각 볼펜의 육각형 몸체에는 독립유공자를 상징하는 문구와 아이콘이 새겨졌으며, 세트 가격은 6천원으로 정해졌다.
모나미는 이번 출시와 연계해 국가보훈부, 독립기념관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광복절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참여자 가운데 당첨자를 추첨해 광복 81주년 에디션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참여 행사까지 마련해 광복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함께 알리는 방식으로 기념 활동의 범위를 넓혔다.
회사는 이전에도 광복절 기념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에 제품을 협찬하는 등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에디션 역시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생활 속에서 간직하도록 기획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후손 지원에 배정하면서 기념 상품 구매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후원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