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야스, 팰리스행 눈앞…스리백 합류 유력
핵심 요약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크리스털 팰리스 입단 테스트를 통과해 EPL 복귀를 앞뒀다. 양측은 계약 조건에 큰 틀에서 합의했으며 구단은 자유계약 영입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도미야스는 새 시즌 스리백의 왼쪽 스토퍼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가 크리스털 팰리스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앞뒀다. 도미야스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합류할 전망이며, 양측은 큰 틀의 계약 조건에도 이미 합의했다. 새 시즌 개막이 다가오면서 구단은 남은 영입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도미야스의 수비 능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고질적인 무릎 부상 이력을 고려해 체력과 몸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도미야스는 입단 테스트에서 구단이 요구한 점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합격점을 받았다. 공식 계약까지 마무리되면 부상으로 아스널을 떠난 뒤 다시 EPL 무대에 서게 된다.
도미야스는 최근 수년간 무릎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 시즌에는 아스널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네덜란드 아약스에 입단해 시즌 막판 8경기를 뛰며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이어 일본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나서 선발 2경기를 포함한 총 3경기를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피에르 사주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은 다가오는 시즌 스리백 전술을 운용할 계획이다. 도미야스는 이 수비 체계에서 왼쪽 스토퍼를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구단이 테스트를 통해 부상 이력과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한 만큼, 남은 절차의 초점은 시즌 개막 전 자유계약 영입을 최종 확정하는 데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