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 앤 제이디 백, 12월 서울서 첫 단독 무대
핵심 요약
도미 앤 제이디 백이 12월 12일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두 사람은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즈 2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RM의 솔로 음반 세션에도 참여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투어로 진행되는 공연의 예매는 8월 25일 놀티켓에서 시작된다.
재즈 듀오 도미 앤 제이디 백이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명은 ‘후 애스크드? 투어 도미 & 제이디 백 라이브 인 서울’이다. 국내 관객과 처음 만나는 이번 무대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어지는 투어의 하나로 마련된다.
도미 앤 제이디 백은 프랑스 출신 키보디스트 도미와 미국 텍사스 출신 드러머 제이디 백으로 구성됐다. 두 사람은 복잡한 화성과 고난도 리듬을 자유롭게 풀어내는 감각적인 합주를 음악적 특징으로 삼아 왔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8월 25일 오후 7시 놀(NOL)티켓에서 시작된다.
듀오는 2022년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레코즈를 통해 데뷔 앨범 ‘낫 타이트’를 발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허비 행콕과 맥 디마르코, 앤더슨 팩이 참여한 이 음반은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포함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후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 세션에도 참여해 재즈 밖의 음악으로 접점을 확장했다.
이번 투어와 함께 공개된 두 번째 정규 앨범 ‘후 애스크드?’는 데뷔작 이후 약 4년 만의 신보다. 두 사람은 정교하게 설계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클래식 연주자들과의 협업을 음반에 담았으며, 직접 보컬에도 참여했다. 연주 중심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작곡과 송라이팅의 비중을 높인 새 앨범의 음악이 서울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