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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해상서 발견된 60대, 선재도 실종자 확인
핵심 요약
선재도 목섬 인근에서 해루질 중 실종된 6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덕적도 동쪽 해상에서 어선에 의해 발견돼 해경 경비함정이 수습했다. 해경은 신원을 실종자 A씨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서 해루질을 하다 실종된 60대 남성이 수색 나흘 만에 덕적도 동쪽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수습한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지난 3일 선재도 목섬 인근에서 실종된 A씨로 파악됐다고 8일 밝혔다.
발견 신고는 지난 7일 오전 9시 10분께 접수됐다. 옹진군 덕적도 동방 해상을 지나던 어선이 해상에서 변사자를 발견해 어선안전조업국에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시신을 수습한 뒤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이송했다.
해경은 전용부두로 옮겨진 시신을 병원에 인계하고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나흘 전인 지난 3일 선재도 목섬 인근에서 해루질에 나섰다가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던 60대 A씨로 확인됐다. 실종 지점은 선재도 인근이며 발견 장소는 덕적도 동쪽 해상이다.
A씨가 실종된 뒤 발견되기까지의 구체적인 이동 경로나 사고 당시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경은 실종 당시의 해루질 경위와 해상에서 발견된 과정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실종 일시와 장소, 어선의 발견 신고, 시신 수습 및 신원 확인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