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9명, 새 레이블서 팀 활동 재정비
핵심 요약
더보이즈 아홉 멤버가 단체 활동 계약을 마치고 신생 레이블 체제를 준비한다. 개인 활동은 별도 회사와 추진하되 그룹 일정은 긴밀한 협력 아래 병행한다. 법원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이후 구체적인 팀 계획과 일정이 순차 공개된다.
그룹 더보이즈가 뉴를 제외한 9인 체제로 단체 활동을 이어간다. 상연·제이콥·영훈·현재·주연·케빈·큐·선우·에릭은 팀을 계속 유지하기로 뜻을 모아 그룹 활동을 위한 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아홉 멤버는 새로 출범하는 레이블을 중심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팀 일정과 계획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보다 그룹의 미래와 안정적인 운영 방향을 먼저 확정하는 데 힘을 모았다. 오랜 시간 단체 활동을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본 공식 팬덤 더비와 쌓아온 시간과 신뢰를 지키는 일을 우선했다고 설명했다. 9명이 함께 더보이즈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는 처음부터 달라지지 않았으며, 팬들에게 이 결정을 먼저 알리고 싶었다는 입장도 밝혔다.
개별 활동은 멤버마다 역량을 살릴 수 있는 회사와 별도 계약을 맺어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각 회사 및 신생 레이블 사이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개인 일정과 더보이즈 단체 활동을 병행한다.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면서도 팀의 이름으로 팬들과 함께해 온 시간을 이어가겠다는 뜻과 변함없는 응원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더보이즈는 올해 3월 전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당시 중대한 계약 위반과 그에 따른 신뢰 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사유로 제시했으며, 뉴를 제외한 9명이 절차에 참여했다. 이후 법원은 아홉 멤버가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번 단체 계약으로 9인 활동의 기반을 정리한 가운데 향후 일정은 별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