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9명, 새 레이블서 팀 활동 계속
핵심 요약
더보이즈 멤버 9명이 단체 활동 계약을 마치고 신생 레이블 체제로 팀 활동을 준비한다. 개인 활동은 각자 별도 회사와 계약하되 그룹 일정은 협력 체계 아래 병행한다. 전속계약 가처분 인용을 둘러싼 원헌드레드레이블과의 법적 입장 차이는 이어지고 있다.
더보이즈가 뉴를 제외한 9명으로 팀 활동을 이어간다.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그룹을 함께 유지하기로 뜻을 모아 단체 활동 계약을 마쳤다. 이들은 현재 신생 레이블을 기반으로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팀 일정과 계획은 추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개인 행보를 확정하기 전에 단체 활동의 방향부터 정리했다. 오랜 시간 팀의 결정을 기다리며 걱정했을 팬덤 더비와 쌓아온 신뢰를 지키는 일을 우선순위에 둔 결과다. 개인 활동은 각자의 역량을 살릴 수 있는 회사와 별도로 계약해 진행하고, 그룹 활동에는 관련 회사들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팀과 개별 일정을 병행할 계획이다.
더보이즈는 2024년 IST엔터테인먼트에서 원헌드레드레이블로 단체 이적했다. 이후 정산금 미지급과 신뢰관계 훼손 등을 이유로 올해 2월 뉴를 뺀 9명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인용 결정을 받았고, 그 뒤 새로운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절차를 진행해 왔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가처분 인용이 계약 해지 확정을 의미한다는 해석을 법적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급박한 일정으로 핵심 소명자료와 반박 논거가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의신청 방침도 제시했다. 9명은 처음부터 함께해야 한다는 뜻에 변화가 없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더보이즈로서 팬들과 쌓은 시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