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펼친 AI 자율주행 기술 경쟁
핵심 요약
전국 대학생 AI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10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AI 데이터 처리와 알고리즘, 차량 제어 기술을 활용해 트랙을 주행했다. 장애물 회피와 횡단보도 통과, 주차 등 다양한 미션으로 기술 역량을 겨뤘다.
교육부가 주최한 첨단산업인재양성 부트캠프 미래차·AI 분야 ‘2026 전국 대학생 AI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10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준비한 자율주행 차량을 트랙에 투입하며 AI와 미래차 분야에서 쌓은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AI 기반 데이터 처리 기술과 알고리즘을 차량 제어 기술에 접목해 정해진 트랙을 주행했다.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도록 구성한 기술을 실제 트랙에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차량의 움직임과 미션 수행 상황을 지켜보며 경기에 집중했다. 각 팀의 기술은 자율주행 과정 전반을 통해 평가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히 트랙을 완주하는 방식에 머물지 않고 여러 주행 상황을 반영한 미션으로 구성됐다. 자율주행 트랙 주행과 함께 장애물을 피하는 과제, 횡단보도 구간을 통과하는 과제, 지정된 조건에 맞춰 주차하는 과제 등이 포함돼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차량 운행 기술을 겨루도록 했다.
대회의 핵심은 AI 기반 정보 처리와 주행 알고리즘, 차량 제어 기술을 하나의 자율주행 과정에서 구현하는 데 맞춰졌다. 참가 학생들은 트랙 주행부터 장애물 회피, 횡단보도, 주차까지 서로 다른 조건의 과제를 수행하며 미래차·AI 분야에서 준비한 실력을 경쟁 무대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