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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정과제·해외언론 비서관에 김락중·이승원 내정
핵심 요약
대통령실이 국정과제비서관에 김락중 선임행정관, 해외언론비서관에 이승원 시사평론가를 내정했다. 두 사람은 31일부터 출근하며, 해외언론비서관은 최성아 전 비서관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다. 김락중 내정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시장 시절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이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에 김락중 선임행정관을, 해외언론비서관에 시사평론가 이승원 씨를 각각 내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해외언론비서관은 최성아 전 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로, 이승원 씨가 후임으로 발탁됐다. 이 씨는 내일신문과 이데일리에서 기자로 활동한 뒤 최근까지 시사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국정과제비서관에는 한상익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김락중 선임행정관이 내정됐다.
김락중 내정자는 성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는 청와대의 조직 개편과 인력 충원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가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이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