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단골 꼴라보’ 가동…서구는 평생학습도시 재인증
핵심 요약
대전 중구가 원도심의 문화·상업 자원을 결합한 ‘단골 꼴라보’ 사업을 시작한다. 식음료 브랜드와 굿즈, 힙합·미술·국악 연계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대전 서구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대전 중구가 지역의 개성을 담은 창작자를 육성하기 위해 ‘단골 꼴라보’ 사업을 시작한다. 원도심을 무대로 식음료 브랜드와 상품 제작, 문화공간 연계 프로그램, 미술관 협업 콘텐츠, 전통음악을 새롭게 풀어낸 제과 프로젝트 등 지역 자원을 결합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사업에는 특색 있는 식음료 브랜드의 디자인 개발과 관련 상품인 굿즈 제작이 포함됐다. 힙합 복합문화공간과 연결한 문화 기획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미술관과 손잡고 빵을 소재로 콘텐츠를 만들고,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베이커리와 접목하는 프로젝트도 사업 범위에 담겼다.
이번 사업은 식음료와 상품 디자인뿐 아니라 힙합, 미술, 국악 등 서로 다른 문화 분야를 원도심 상권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 사업과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중구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도 해당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대전 서구는 10일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평생학습 추진체계와 지역 특성화 사업을 비롯해 학습 접근성, 학습공동체 활성화, 성과관리와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생활권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의 학습 참여를 넓히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