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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역 찾아가는 거리공연, 12일 개막
핵심 요약
‘2026 들썩들썩 인 대전’이 12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전역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단체 40곳이 7개 분야의 공연을 모두 9차례 선보인다.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확대하고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의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인 ‘2026 들썩들썩 인 대전’이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전역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지하철 역사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공간과 각 자치구의 주요 생활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8월 공연에는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40곳이 참여한다. 클래식과 국악을 비롯해 밴드, 대중음악, 댄스, 퍼포먼스, 연극 등 여러 분야의 무대를 모두 9차례 선보이며, 장르별 특색을 살린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넓혀 주고 시민에게는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전문화재단의 대표 거리공연 사업이다. 지난 7월에는 비가 오는 상황에 대비해 용문역과 대전역 등 지하철 역사 공간을 공연 장소로 활용했고, 현장을 오가던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해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일상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8월 일정은 지역별 생활권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29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