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대전 유성구 아파트 8층 화재…30여 명 대피
핵심 요약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전 4시 10분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같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발생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 8층 세대 내부에는 당시 거주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가 새벽 시간대에 발생했지만 주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도 다치거나 연기를 마시는 등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화재는 주민 대부분이 잠들어 있을 가능성이 큰 이른 새벽에 발생해 30여 명이 거처를 벗어나야 했다. 소방은 오전 4시 10분쯤 화재를 확인한 뒤 진화 작업을 벌였고, 약 30분 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은 불이 난 세대 내부와 주변을 살펴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화재로 아파트 내부와 시설물에 어느 정도 피해가 발생했는지도 확인 중이다. 구체적인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조사가 마무리된 뒤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