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 과학독서 운영…하반기 문학강좌도 개설
핵심 요약
대전관광공사가 8월 12일부터 어린이 대상 과학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총 12회 운영한다. 대전문학관은 시나리오와 시, 동화, 영화 글쓰기 등 하반기 강좌 5개를 마련했다. 문학강좌 신청은 8월 1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수업은 9월 8일부터 강좌별로 시작한다.
대전관광공사가 8월 12일부터 10월 말까지 대전의 작은도서관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365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를 총 12회 운영한다. 과학도서 독서와 체험·창작 활동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여러 과학 분야를 흥미롭게 접하고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그림책을 활용한 태양계 여행을 통해 지구과학을 살펴보고, 인체를 소재로 생명과학을 배우며, 토끼와 함께 소리를 탐구하는 방식으로 물리 원리를 익히도록 구성됐다. 2021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으며,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독서와 주제별 활동을 결합해 진행한다.
사업 재원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물로 추진되며,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은 8월 14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하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네이버폼으로 접수한다. 시나리오 기초 홍재희, 시창작 기초 김석영, 시창작 심화 성은주, 아동문학 유하정, 영화읽기와 글쓰기 김충일 강사가 각각 수업을 맡으며, 강좌별 최대 30명 안팎을 선발해 9월부터 과정마다 9회 운영한다. 대전에 주소를 둔 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이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는 별도다. 최근 2년간 수강 이력이 없는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며, 결과는 8월 28일 발표하고 강좌별 수업은 9월 8일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