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엑스포 물놀이장 전기·응급체계 점검
핵심 요약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엑스포시민광장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전기설비 가림막과 잠금장치, 안전요원 35명의 근무태세와 의무실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물놀이장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는 16일까지 하루 2부제로 운영된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6일 엑스포시민광장 이동쉘터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설과 인력 운영을 포함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현장에서 사고 예방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피고, 운영 기간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현장 점검은 감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전 청장은 전기설비 주변에 설치된 가림막의 상태와 잠금장치가 제대로 체결됐는지를 확인했다. 이어 배치된 안전요원 35명의 근무태세를 살피고, 의무실이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엑스포시민광장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인 1부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 2부로 나뉘며, 회당 최대 9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현재 하루 평균 이용객은 1300여 명이다.
전 청장은 무더위 속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현장 인력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에는 운영 종료일까지 안전관리 유지가 요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