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학생 30명, 도시철도 실무 체험
핵심 요약
대전교통공사가 지역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도시철도 운영과 안전관리 이론을 배우고 관련 시설을 직접 둘러본다. 공사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가 충남대학교 공유대학운영센터와 손잡고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지역 대학생을 위한 오픈캠퍼스를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는 대전지역 대학생 30명이 참여해 공기업의 역할과 공사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도시철도 운영과 안전관리 등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직무 경험을 쌓는다.
교육 과정은 대전교통공사와 채용제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직무별 실무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 도시철도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교육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운영·안전관리 현장을 확인하면서 대학에서 익힌 전공지식이 도시철도 업무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 체험하게 된다.
오픈캠퍼스는 지역 공공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대학생에게 공공기관의 직무와 업무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남대학교는 대전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조폐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도 참여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이번 교육이 참가 학생들의 공기업 업무 특성과 도시철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광축 사장은 현장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