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9개 무대서 8월 거리공연 펼쳐진다
핵심 요약
대전 전역에서 8월 12일부터 29일까지 거리공연 9회가 열린다. 지역예술단체 40곳이 클래식·국악·밴드·댄스·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세부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의 거리공연 사업인 ‘2026 들썩들썩 인 대전’이 8월 12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전역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지역예술단체 40곳이 참여해 클래식과 국악, 밴드, 대중음악, 댄스, 퍼포먼스, 연극을 아우르는 무대를 모두 9차례 선보인다. 공연 장소는 교통 거점과 공원, 원도심 거리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첫 공연은 12일 복합터미널에서 시작한다. 15일에는 대전역과 갑천생태호수공원, 19일에는 스카이로드에서 무대가 이어진다. 22일에는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과 용전근린공원, 26일에는 유성온천공원에서 공연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스카이로드와 동춘당공원에서 8월 일정을 마무리한다.
재단은 지난 7월 비가 내렸을 때 용문역과 대전역을 비롯한 지하철 역사로 무대를 옮겨 공연을 진행했다. 실내 역사에서 열린 거리공연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고, 재단은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8월에도 안전을 고려하면서 장르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에게 지속적으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날짜별 출연 단체와 공연 시간 등 구체적인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을 계획하는 시민은 방문 전에 해당 채널에서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