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 62명과 미래 건설 비전 공유
핵심 요약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62명과 미래 건설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 원전 시장과 국내 대형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안전·품질을 바탕으로 AI와 스마트건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62명과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안전과 품질을 건설업의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고, 신입사원들이 인공지능과 스마트건설 시대에 대응하며 회사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에 관한 의견을 듣고 질문에 답했다. 경영진과 신입사원이 정해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대화를 이어갔으며, 김 사장도 행사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한 ‘한마음의 장’에서 팀별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국내외 대형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사업과 베트남·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 맞춰 조직을 개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덕도 신공항과 GTX-B 민간투자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재를 충원했다.
김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 하이퍼 E&C’의 실현 과정에서 신입사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AI와 스마트건설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우건설이 새로운 스마트건설 표준을 만들어 가자는 방향을 제시했다. 회사는 신입사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핵심 인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진과의 소통 기회를 계속 확대하고, 상호 존중과 동반 성장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