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운용, 주식 30% 제한한 목표전환 펀드 선봬
핵심 요약
대신자산운용이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를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 주식 관련 자산은 30% 이내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3년·5년·10년 만기 국고채에 투자한다. 기준가가 1천60원에 도달하면 5영업일 후 단기채권과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운용 전략을 바꾼다.
대신자산운용이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 ‘대신 대표기업과 고배당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4호[채권혼합]’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주식 및 주식 관련 자산의 편입 비중을 전체 자산의 30% 이내로 제한하며, 판매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주식 부문에서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고 수익구조가 우량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선정한다. 여기에 배당수익률이 높거나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되는 종목을 함께 편입한다. 주식 관련 자산을 제외한 나머지 자금은 만기 3년·5년·10년인 국고채에 배분해 채권혼합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펀드의 목표기준가는 보수를 차감한 뒤 세전 수익률 6%에 해당하는 1천60원으로 정해졌다. 기준가가 목표 수준에 도달하면 곧바로 기존 자산을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5영업일이 지난 뒤 운용 전략을 전환한다. 이후에는 국내 단기채권과 유동성 자산을 중심으로 자금을 운용해 도달한 수익률을 확보하는 구조다.
대신자산운용은 그동안 축적한 목표전환형 펀드 운용 경험을 토대로 시장 여건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전무는 최근 국내 증시 조정으로 주요 기업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이번 상품에서 이전보다 양호한 운용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