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2동, 어르신 150여 명에 갈비탕 나눔
핵심 요약
대봉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르신과 협의단체 회원 등 150여 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했다. 폭염과 말복을 맞아 갈비탕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중구는 지역 나눔과 민관 복지문화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 중구 대봉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지역 식당에서 경로당 어르신과 협의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갈비탕 나눔 봉사활동을 열었다. 김영환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참석자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마련한 갈비탕과 기념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연일 이어진 유례없는 폭염과 말복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위원들은 한 끼 식사와 선물에 이웃을 향한 정성을 담았다. 경로당 어르신과 협의단체 회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교류했고, 행사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김영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이웃 간의 정이 살아 있는 대봉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리를 준비한 대봉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중구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문화를 넓히는 한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