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전북 순창 국지도 정비사업 확보
핵심 요약
대방건설이 약 703억원 규모의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개량 공사를 수주했다. 총 9.14㎞ 구간에 교량 6곳과 배수암거 17곳, 횡배수관 37곳이 조성된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이어 공공 부문 수주 성과를 이어갔다.
대방건설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발주한 순창~구림 국가지원지방도 확장·개량 공사를 수주했다. 도급금액은 약 703억원이며, 사업 구간은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서 구림면 월정리까지 총 9.14㎞다. 낙찰자는 공사 수행 능력과 입찰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평가낙찰제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해당 구간의 일부를 4차로로 확장하고 2차로 구간의 시설을 개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시설로는 총연장 355m에 이르는 교량 6곳과 494.3m 규모의 배수암거 17곳, 총 942.6m의 횡배수관 37곳이 조성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년으로 잡혔다.
대방건설은 이번 도로 공사에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도 확보했다. 경기 과천시 일원 약 96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 이어 전북 지역 국지도 사업까지 수주하면서 공공 부문에서 연속으로 신규 공사 물량을 추가했다.
대방건설은 건설업계의 어려운 여건에 대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순창읍 백산리와 구림면 월정리를 잇는 도로의 차로 확장과 기존 시설 개량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며, 교량과 배수시설을 포함한 주요 구조물 공사는 약 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