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아동 20여 명, 롯데월드서 문화·여가 체험
핵심 요약
K-water 글로벌사업본부가 대덕구 아동 20여 명과 롯데월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직원과 자원봉사자, 봉사단이 동행해 시설 체험과 안전한 활동을 지원했다. 양 기관은 2021년부터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글로벌사업본부는 12일 대전 대덕구가족센터 아동들과 함께 서울 롯데월드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정과 취약가구 아동 20여 명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또래와 어울리며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마련한 행사다.
현장에는 참가 아동을 비롯해 대덕구가족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K-water 글로벌사업본부 봉사단이 동행했다. 아동들은 봉사단원들과 팀을 구성해 롯데월드의 여러 시설을 체험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동과 시설 이용 과정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는 한편, 대화를 나누고 활동을 함께하며 원활한 체험을 지원했다.
행사 비용은 글로벌사업본부가 지난 10일 대덕구가족센터에 전달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의 협력은 2021년 시작돼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여러 사람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용덕 K-water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는 뜻을 밝히고, 앞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희 대덕구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과 취약가구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한 글로벌사업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