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의료 적정성 3개 평가 1등급
핵심 요약
대구파티마병원이 급성기뇌졸중·환자경험·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99.96점을 받아 상위 20% 가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자경험평가 지역 3회 연속 1위와 약제급여 평가 14회 연속 1등급도 달성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이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을 다룬 세 분야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병원은 5일 제11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와 제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획득하고,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도 14회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서 진료 역량과 환자 중심 서비스 수준을 함께 확인한 성과다.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종합점수는 99.96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과 종합병원 평균을 모두 크게 웃돌았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종합점수 상위 20% 의료기관에 주어지는 가산 최우수기관에도 이름을 올렸다. 뇌졸중 진료 분야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기록한 데 이어 최상위권 기관에 별도로 선정되면서 체계적인 급성기 진료 수준을 입증했다.
환자가 의료기관을 이용하며 경험한 서비스를 평가하는 환자경험평가에서는 대구·경북 종합병원 가운데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는 14차례 연속 최고 등급을 이어가 적정한 약물 처방과 환자 안전 관리 역량을 재확인했다. 이번 결과에는 병원이 갖춘 높은 의료 수준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세부 평가 영역별로 반영됐다.
김선미 골룸바 수녀 병원장은 연이은 1등급 획득을 환자를 최우선에 두고 진료해 온 전 직원의 노력으로 평가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종합병원의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환자 중심 진료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