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대구·경북 열대야 뒤 37도 폭염
핵심 요약
대구와 경북은 6일 열대야에 이어 낮 최고 37도의 무더위가 이어진다. 여러 지역에 폭염경보·폭염주의보와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과 카페인·음주는 자제해야 한다.
목요일인 6일 대구와 경북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낮에도 무더위가 이어진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에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30∼37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도 35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6시 기온은 포항 25.8도, 대구 25.0도, 구미 24.5도, 안동과 상주 각각 24.2도, 영천 23.1도, 봉화 21.2도를 기록했다. 열대야 주의보는 군위를 제외한 대구와 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상주·예천·포항, 김천 북부, 안동 동남부, 경주 중북부·동부·남부에 내려져 있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곳은 대구와 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상주·문경·예천·의성, 김천 북부·남부, 안동 서부다. 영주·청송·포항·경주와 안동 북부·동남부, 영양 평지, 봉화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대구와 경북 전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높은 체감온도로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줄여야 한다. 밤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잠자리에 들기 전 수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숙면을 방해할 수 있는 카페인 음료와 술은 자제하는 것이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