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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생들, AI 탐구하고 경찰관에 빵 나눔
핵심 요약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106명이 부산에서 수학·과학 캠프에 참여했다. 경구중 학생 23명은 직접 만든 빵 280개를 중부경찰서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AI·과학 탐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각각 체험했다.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8월 5일 중등 과정 1·2학년 학생 106명이 참여하는 수학·과학 영재캠프를 부산에서 운영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체험하고 과학 실험과 데이터 분석 과제를 수행하며 교실에서 배운 수학·과학 개념을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LG디스커버리랩 부산에서 로봇지능과 데이터지능을 살펴보고 AI 협동로봇과 초거대 인공지능 엑사원(EXAONE)을 체험했다. 국립부산과학관에서는 연료전지와 풍력발전의 효율을 실험했으며, 효소 활성 비교와 캔위성 데이터 분석 활동에도 참여했다.
대구 경구중학교에서는 꿈이음봉사단과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23명이 지역 경찰관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대구 중구 영남제과제빵아카데미에서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빵 280개를 직접 만든 뒤 중부경찰서에 전달했다.
이번 제빵 봉사는 폭염 속에서 지역 치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구중학교는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두 활동은 과학 탐구와 지역사회 참여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