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동 창작 돕는 AI 교육팀 꾸린다
핵심 요약
대구 서구·남구·군위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대학생 멘토 2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기관과 멘토는 교육 세션을 거쳐 9월 넷째 주부터 8주간 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 아동들은 창의 학습 앱을 활용해 그림·이야기·공예 등 관심사 기반 활동을 경험한다.
인구감소지역과 도서산간지역 아동·청소년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창작 경험을 넓히는 ‘Let’s PLAY! 디지털 창작 탐험대’가 참여 기관과 대학생 멘토를 찾는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대구 지역아동센터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모집 규모는 대구광역시 서구·남구·군위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해당 지역 대학생 멘토 2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대학생은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기관과 멘토는 다음 달 11일 교육 세션을 이수한 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을 토대로 지역별 창의 환경의 격차를 줄이고 미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남 완도군 지역아동센터 2개소 아동들은 도서산간지역 활동에 참여해 생성형 AI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마쳤다.
본 프로그램은 9월 넷째 주부터 11월 30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대학생 멘토들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개발한 창의 학습 앱 ‘아하오호’를 활용해 아동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그림·이야기·공예 활동을 지도하고 참여 기관 간 교류도 돕는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공공·기업·민간의 협력으로 지역의 창의 경험을 확산하고 미래세대의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