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농업인 40명 대상 무료 영농교육
핵심 요약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신규 농업인을 위한 무료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15차례, 총 60시간 동안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0일부터 20일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받으며 추첨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농업에 처음 뛰어드는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농업인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초기 정착에 필요한 영농 지식과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이론 수업과 실습을 결합한 무료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대구농업기술센터 녹색전당과 별도 실습 현장에서 진행된다. 전체 일정은 15차례에 걸친 60시간 과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만 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전화와 방문, 팩스를 통한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교육 내용에는 귀농에 적합한 소득작목을 고르는 방법과 정착 전략, 토양에 관한 기초 지식이 포함된다. 채소와 과수, 벼, 서류, 특용작물의 재배기술을 폭넓게 다루고 농약 안전 사용법과 농업e지 시스템, 스마트팜 기초도 교육한다. 관수 작업과 친환경 농자재 활용법은 현장 실습을 통해 직접 익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
이번 모집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뿐 아니라 농촌 정착의 초기 단계를 준비하는 대구시민도 대상으로 한다. 김수진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 준비 과정에서 시민들이 기초 영농기술 습득과 실제 농업 현장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과정이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