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식품 3종 새 인증…18개 제품으로 확대
핵심 요약
대구 지역 식품기업 3곳의 제품이 올해 대구우수식품 신규 인증을 받았다. 신규 인증으로 사업 대상은 총 16개 기업, 18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인증업체에는 유통매장 입점과 박람회 홍보 등 판로 확대 지원이 제공된다.
대구 지역 식품기업 3곳의 제품이 올해 대구우수식품 제5호 신규 인증 대상으로 확정됐다. 선정 제품은 ㈜밀앤스토리의 ‘냉동 밀떡볶이 떡’, 명동종합식품의 ‘생칼국수’, 태성푸드의 ‘참단백한 발효선식’이다. 이번 인증으로 대구우수식품은 모두 16개 기업, 18개 제품으로 늘어났다.
신규 인증 절차는 지난 2월 접수와 함께 시작됐다. 신청 제품을 대상으로 생산 현장 평가를 진행한 뒤 품질검사와 방사능 검사를 포함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품평회와 최종 심의를 거쳐 3개 제품을 확정했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앞으로 2년 동안 대구우수식품 인증표시를 사용할 수 있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은 안전성과 품질, 지역 대표성을 갖춘 식품을 발굴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2022년 시작됐다. 인증업체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입점 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박람회 홍보관 운영, 공공기관 연계 소비촉진 홍보 등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지원이 제공된다.
인증사업 성과분석에서는 2025년 인증제품 판매액이 전년보다 10.7% 증가했고, 같은 해 인증기업의 해외판매액은 전년 대비 4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증을 소비자 신뢰와 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규정하고, 우수한 지역 식품기업의 국내외 시장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